​“정의당마저 기가막힐 노릇이다” 활빈단, 김종철 전 대표 檢 고발

​“정의당마저 기가막힐 노릇이다” 활빈단, 김종철 전 대표 檢 고발

bluesky 2021.0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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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자 시민단체 활빈단이 26일 오전 김 대표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26일 논평을 내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인권 보호와 성폭력 근절에 앞장서온 정의당 대표가 성추행 한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 한다"며 당을 해산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활빈단은 이어 안희정 전 지사,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 성범죄 비판에 앞장서며 4·7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치루는 원인을 망각한 처사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