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종합상황실'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취약하다는 진단이 나왔다.소방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119종합상황실 공간 표준화 연구용역' 결과를 26일 공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재난 상황관리 업무에 최적화된 설계 기준과 119종합상황실 근무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 경감 방안을 마련하기 지난해 8~12월 5개월 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