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에 대해 '잘했다'고 응답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1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제안해 전국으로 확대된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대해 '잘한 조치다'라는 응답이 83%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잘한 조치다'라는 응답은 성, 연령, 직업 등에 관계없이 고루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