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링 가장한 또래 폭행' 인천 고교생들 내달 3일 법정 선다

'스파링 가장한 또래 폭행' 인천 고교생들 내달 3일 법정 선다

bluesky 2021.01.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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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을 가장해 또래를 폭행해 의식불명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두 명의 첫 재판이 내달 3일 열린다.

26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17세 A군과 B군의 첫 공판이 내달 3일 오후 1시 50분에 열린다.

심리는 인천지법 제13형사부 고은설 부장판사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