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직원 127명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IEM국제학교에서 감염 우려가 컸던 지난해에도 상당 기간 교육을 강행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방역당국은 학교 측이 방역수칙을 무시한 채 시설을 운영해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대전시에 따르면 학생 120명, 교직원 38명 등 총 158명이 있는 IEM국제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