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가 지난해 화재진압 활동으로 약 9000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분석됐다.실례로 충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0월 18일 서산시 대산읍 석유화학단지 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 없이 1140억 원의 재산 피해를 막았다.또한 지난해 11월 12일 천안시 서북구 공장 화재 때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 진화에 성공, 932억 원의 소중한 재산 피해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