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의 강자라는 점이 재확인됐다.MS는 26일 장 마감 뒤 공개한 지난해 4·4분기 실적에서 분기 매출이 17% 증가했다고 밝혔다.애저 등이 포함된 MS의 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매출은 146억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