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칠성점이 리뉴얼 오픈 1달여만에 극강의 오프라인 경쟁력을 보여주며 '뉴 이마트'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특히 와인매출은 칠성점 리뉴얼 오픈한달간 매출 집계에서 맥주 매출을 제치며 주류 주종 가운데 최고매출을 기록했다.
김영준 칠성점장은 "리뉴얼 오픈 후 한달간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8%로 크게 증가했다. 리뉴얼 전과 비교해 넓어진 면적에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 구색구 늘린 것이 주효했다"면서 "칠성점이 단순히 물건 구매를 위한 대형마트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는 새로운 공간 재탄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