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1kg 감량 성공 소직을 전했던 스타 작곡가 김형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후 건강이 좋아졌다는 글과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나이가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굶는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고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았다"며 "내 몸 상태에 맞춰 관리 받다 보니 이전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전혀 힘들지 않고 너무 편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일 포털 사이트 오디오 클립에서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리피' 채널을 통해 'anti-stress'와 'lullaby'라는 두 개의 피아노 연주곡 음원을 공개한 김형석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게 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연주곡을 발표"며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여 있고 불면증 등으로 힘들어 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드릴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