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 융합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5G 기반 ICT 가상 융합 콘텐츠 산업에 대한 다각적인 업무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사업은 가상융합기술을 바탕으로 한-아세안 ICT 교류 확대 및 상호 동반성장이 목적이며 국내 ICT 융합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한-아세안 공동협력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스타트업 리얼메이커가 공동개발한 5G 기반 실내외 연속형 사용자 위치추적 시스템의 고도화와 저변 확산에 집중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