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IM선교회과 운영하는 송파구 내 '미인가 국제학교' 2개소 교사·학생 등 40명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고 과장은 "송파구 미인가 국제학교 2개소는 대면 운영은 중단됐다"며 "뉴스타CAS 방과 후 학교는 지난 4일부터 온라인 수업 중에 있고 예인TCS국제학교는 지난 22일까지는 한 교실당 4명씩 방과 후 수업을 했으나 전날부터 3주간 방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울시는 그동안 미인가 학교도 학교에 준해 관리를 했지만, 송파구 2개소는 관리 감독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