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4명을 나타냈다.26일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4명 증가한 2만3563명"이라고 밝혔다.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단감염 등으로 서울지역 일일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4일 552명으로 최대치를 보인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