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사전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강화해 지난해 예산 16억7000만원을 절감시켰다고 26일 밝혔다.또 설계변경 197건에 대해 8300만원도 절감시켰다.한편 강동구는 이같은 방법으로 지난 5년간 총 4291건의 사업에 대해 무려 78억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