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외감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회사가 직접 외부 감사인을 선임한 회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년 지난해 말 기준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3만1744개사로 전년대비 686개사 감소했다.이는 신 외감법의 시행으로 소규모 회사 등 외부감사 제외 대상이 확대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