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후원회와 함께하는 '제2회 창작대본, 부산 청소년 시민 공연감상문 공모전'에서 희곡 부문에 '화개화사-그렇게 벚꽃은 피고 또 지고'의 최해인씨가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공연장으로서 부산의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신진예술인들의 등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창작대본 공모전에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예술단체 뿐 아니라 예술에 관심있는 전국 누구나 공모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