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SNS에 허위사실을 퍼뜨렸다는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전날 최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앞서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는 지난 4월 최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