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는 27일부터 '테라' 서비스를 직접 한다고 밝혔다.신규 서버 유저는 안착금, 최상위 장비 강화 재료, 경험치 부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블루홀 측은 "테라가 액션 플래그십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자리매김한 10주년을 맞이하여 직접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신규 이용자도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안팎으로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