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릴리에서 제조한 코로나19 치료제 '밤라니비맙'이 감염 환자들의 입원 치료를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나 백신과 함께 생명을 보호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6일 USA투데이는 위장약을 투여받은 코로나 중증 환자의 10%가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은 반면 밤라니비맙을 사용한 경우 2%로 적어 70%를 감소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밤라니비맙을 이용해 칵테일 요법으로 치료받은 코로나 환자 518명 중 사망자가 한명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