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시코리아가 약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친 M&A플랫폼이 이르면 내달 본격 가동 될 전망이다.
지비시코리아는 기업을 인수하려는 전략적 투자자들의 경영권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기업경영권 인수를 돕는 백기사 역할을 하고, 일반인에게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열어둘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지비시코리아 관계자는 "SPC가 기업 경영권 인수를 완료한 프로젝트를, 플랫폼에서 일반인에게 유동화 하기 때문에 거래 안정성이 높다"며 "일반인이 플랫폼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디지털증서가 지급되고 일정기간후 언제든지 현금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