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또다시 폭설이 예고됐다.태풍급의 강한 바람도 동반돼 체감 기온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28일에서 29일 사이에 강한 바람과 추위, 눈이 겹치면서 강풍·한파·대설특보가 한꺼번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