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유아와 청소년들의 당류 섭취가 많아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3~5세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가 하루 총열량의 10.1%, 12~18세는 10.3%로 WHO 권고기준을 초과했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높았다.이에 가급적 당류 함량이 낮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선택해 비만, 영양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는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원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