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방역이 곧 경제..코로나 안정에 최선"

정세균 "방역이 곧 경제..코로나 안정에 최선"

bluesky 2021.01.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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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방역이 곧 경제다. 정부는 민생의 상처를 하루빨리 치유하고, 확실한 경제 반등을 이뤄내도록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어젯밤 국제통화기금이 발표한 주요 선진국의 2020년 성장률 전망치가 -3%에서 -11%까지인 점과 비교하면, 세계적 팬데믹 상황에서도 위기에 강한 한국경제의 저력을 보여준 성과"라고 했다.

정 총리는 "하지만 지난해 크게 위축된 민간소비는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의 고통을 짐작하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