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주요 계열사들이 1조2000억 원의 협력사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삼성전자가 이번에 조기 지급한 협력사 물품 대금은 1조3000억 원 규모다.지급은 2월 8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회사별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