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8일 이마트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2월까지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마트 성수점, 트레이더스 안성점을 포함해 총 8개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에코 리필 스테이션'은 이마트·슈가버블·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협업해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선보인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리필 자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