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중·장기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 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을 실시한다 고 27일 밝혔다.
27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은 기계설비, 시설보수 및 확장, 제품개발·품질향상 사업비 등을 군비 보조 90%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 1년차에 최대 5000만원, 2년차에 최대 총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