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7일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김해시에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 2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황윤철 경남은행장은 이날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 기증서를 전달했다.BNK경남은행이 약 2억원을 들여 제작 중인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은 오는 5월 국립김해박물관 앞과 가야테마파크 입구에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