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소상공인, 특고 생계안정자금 설 전 90% 지급"

이재갑 장관 "소상공인, 특고 생계안정자금 설 전 90% 지급"

bluesky 2021.01.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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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당장의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과 특고·프리랜서, 돌봄종사자 등 고용취약계층에 생계안정자금을 설 명전 전까지 수혜대상의 90%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5~29세 고용률은 1.3%가 줄어들며 30대, 40대, 50대 이상로 40대와 함께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이 장관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일할 의욕을 잃고 비경제활동인구로 유입되는 청년층의 규모도 확대됐따'며 "청년 고용충격을 해소할 수 있는다각적인 방법들을 계속 발굴하고, 고용위기대응반 회의에서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층 쉬었음 규모는 2019년 36만명에서 지난해 44만8000명까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