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넘은 위챗, 테슬라 뒤이은 알리바바

페라리 넘은 위챗, 테슬라 뒤이은 알리바바

bluesky 2021.01.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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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알리바바, 텐센트의 위챗 등 중국 기술기업들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텐센트그룹의 위챗은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25% 뛰어오른 679억달러로 10위에 랭크돼, 이탈리아의 페라리를 제쳤다.

위챗은 중국 정부가 의무화한 코로나19 동선 추적과 격리 앱을 운용하고 코로나19 관련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브랜드 가치가 올라갔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