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미국 상원이 실시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던 패트릭 레이히 의원이 26일 갑자기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레이히 상원의원은 올해 80세로 미국 역사상 다섯번째 장수 의원이다.그는 지난 25일 트럼프 전 대통령 상원 탄핵심판의 진행자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