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 모니터'가 내달 전 세계 31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활용해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하려면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 워치와 갤럭시 스마트폰에 모두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스마트 워치 사용자가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 자신의 단말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