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전국적 범 협의체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최근 3개 공공배달앱 운영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27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11일 ㈜원큐를 시작으로 26일 ㈜더페이, ㈜스마트마켓서비스와 차례대로 '공공배달앱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제 공공배달앱 '배달올거제'의 개발업체인 원큐와 춘천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 개발 및 시범운영사 더페이, 부산시 공공모바일 '마켓앱' 운영사 중 하나인 스마트마켓서비스가 참여함에 따라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진하는 '전국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