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27일 당대표 성추행 사태 뒤 사흘만에 비상대책회의 체제로 전환하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정의당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성평등 조직문화개선대책 TF도 구성했다.TF는 배복주 부대표와 김응호 부대표, 강민진 청년정의당준비위원장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8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재발 방지 대책과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