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뮤지컬로 돌아온다.27일 쇼플레이에 따르면 뮤지컬 '호텔 델루나'는 원작의 주인공 장만월과 구찬성의 캐릭터를 부각시켜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작품의 배경이 된 델루나 호텔과 신비로운 월령수, 드라마 방영 후 매회마다 화제가 되었던 장만월의 화려한 의상들과 다채로운 액세서리 등을 완벽하게 구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