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이어 항만까지 코로나19 무더기 집단감염에 노출되면서 부산지역 일일 확진자 수가 12일 만에 50명대를 넘어섰다.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670명이다.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곡요양병원에서 환자 134명과 직원 65명에 대한 검사 결과 환자 13명과 종사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