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년 내에 담배 가격을 세계보건기구 평균 수준인 7달러로 인상하는 등 국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정책 강화에 나선다.또 건강수명의 소득 간, 지역 간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득수준 상위 20%와 하위 20%의 건강수명 격차를 2030년까지 7.6세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2018년 기준으로 건강수명 격차는 8.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