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 폭행' 송언석 국민의힘 탈당…그래도 수사는 받는다

'당직자 폭행' 송언석 국민의힘 탈당…그래도 수사는 받는다

bluesky 2021.04.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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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 폭행' 논란을 빚은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자진 탈당했습니다.

송 의원은 "향후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스스로 돌아보며 매사에 경각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처절히 반성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의힘 발전을 위해 당의 외곽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과와 탈당은 했지만 송 의원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