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미얀마 양곤에서 벌어진 반중시위에 중국 국기 오성홍기와 함께 미얀마산 수박이 등장했다.미얀마인들은 "우리는 당신의 지원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등 한국어로 적은 피켓을 들고 나오기도 했다.한편 미얀마인들이 피켓에 "새해 첫날"이라고 적은 이유는 4월 13일부터 '띤잔' 연휴가 시작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