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03년 사우디아라비아 첫 진출 이후 30여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풍부한 지역 경험을 축적해왔고 PDH 플랜트 수행 경험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력 시장 사우디에서 경험이 많은 상품을 수주한 만큼 확실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행이 예상된다"라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연계 수주를 이끌어 내고 중동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