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의 한 관광지에 있는 남자 공중화장실에 코팅처리가 안돼 밖에서도 안이 훤히 보이는 투명유리가 사용돼 논란이 됐다.황당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글쓴이는 댓글로 "여자화장실 쪽은 코팅지가 2겹인 듯 더 어둡다. 남자화장실은 매직미러 처리를 안 한 게 아니라 그냥 창문 인듯하다"고 적었다.이후 관광지 측은 창문에 코팅 처리를 해 용변 보는 모습이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