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일회용 마스크 108만장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일부를 유통시킨 일당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A씨 등은 중국에서 마스크 108만여장을 수입한 뒤 국산으로 속여 시중에 일부 유통한 혐의로 기소됐다.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 등을 모두 검거한 뒤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마스크 대부분을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