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원에 수입한 중국산, 198원짜리 국산 마스크로 둔갑

50원에 수입한 중국산, 198원짜리 국산 마스크로 둔갑

bluesky 2021.01.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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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일회용 마스크 108만장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일부를 유통시킨 일당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A씨 등은 중국에서 마스크 108만여장을 수입한 뒤 국산으로 속여 시중에 일부 유통한 혐의로 기소됐다.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 등을 모두 검거한 뒤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마스크 대부분을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