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일본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오는 28일 원주소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해 2분기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통상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여 3년 연속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 일본내 디지털 경제화, 온·오프라인 시장의 동반성장 등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 관점의 기업 수요 맞춤형 수출마케팅 전략을 세워 현지 로컬 유통시장 개척을 중점 추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