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한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유틸렉스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1, 2상 시험 계획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NOV, 유틸렉스는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해 12월 FDA에 'EU101'의 임상1, 2상 개시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수준의 CDO 역량과 고객사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및 기존 IND 승인 경험을 바탕으로 유틸렉스의 'EU101'의 IND 제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