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의 자금회전 지원 강화에 나선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는 지난 11월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을 데이터에 기반한 기술 고도화로 배송완료 익일로 기존보다 하루 앞당겼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 빠른정산 서비스를 도입하며 3개월 연속 매출액이 월 100만원 이상 등 요건에 해당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국내 사업자라면 누구에게나 판매대금의 90%를 한도 제한 없이 배송완료 이틀 후에 무료로 정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