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사국시를 통과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지원한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을 둘러싼 특혜 의혹에 대해 "제 딸은 인턴 지원시 '피부과'를 신청 또는 희망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 딸 조민씨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에 지원해 전날 오전 면접을 봤다.이와 관련해 중앙일보는 복지부가 올해 NMC의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을 현행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한 배경에도 의혹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