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끝자락 신망리의 기억, 마을박물관 생겼다

경원선 끝자락 신망리의 기억, 마을박물관 생겼다

bluesky 2021.01.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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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신망리역 서쪽 작은마을 신망리는 1954년 휴전직후 피난민 정착지로 지정됐던 곳이다.

이 마을 초입에 경기문화재단이 지난 15일 '신망리 마을박물관'을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진나래 작가와 DMZ 문화권역에 관심이 많은 문화예술인 소모임인 '비무장사람들'이 이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