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택배·배달이 급증하고 설 연휴로 인한 '박스 대란'에 제지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제지주 주가가 치솟고 있다.골판지 대장주인 아세아제지를 비롯해 영풍제지, 대림제지, 대양제지 등도 상승세다.2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아세아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오른 4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