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에서 코로나19 백신 공급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는 27일 "유럽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원래 계획보다 두 달 뒤처졌다"고 밝혔다.EU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월 말 통과시켜 2월부터 공급 받으면 화이자 물량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