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27일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가 제 1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오 회장은 "글로벌 제약산업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해 환자들이 신속하고 폭넓게 혁신 신약의 혜택을 받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오 회장은 2016년 1월부터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