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해서 11명의 코로나19 집단발생이 확인됐다.27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원구 소재 요양시설 관계자 1명이 요양원 선제검사에서 지난 14일 최초 확진 후 25일까지 2명, 26일 8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85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 제외하고 양성 10명, 음성 173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