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시 IM선교회와 관련 있는 서울지역 시설 4곳을 파악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27일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시 소재 유관시설은 교육시설 2개소, 연구소 2개소 총 4개소"라며 이 같이 전했다.먼저 교육시설 2개소는 지난 26일 학생 및 교사 40명 전원에 대해 검사했다.